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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환불규정 반품정책 교환규정

by 핑키키

 

코스트코-환불-썸네일

코스트코는 환불에 번거로움이 없어서 편리하게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구매한 지 두세 달이 지나도 환불이 가능하고 단순변심도 가능합니다. 코스트코에서는 온라인이나 매장이나 상관없이 모든 환불이 가능해서 물건을 살 때 큰 망설임 없이 구매할 수 있습니다. 고스트코 환불 규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스트코 환불 규정

 

널리 아시다시피 코스트코는 묻지마 환불로 유명합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환불이 가능하다고 해서 이를 악용하는 사람이 많아 코스트코 거지라는 용어를 만들어 내기도 하였죠. 

 

보통 우리나라 대형마트들은 구매한 지 14일 이내 영수증과 결제한 카드를 가지고 가야 환불이 진행되고 물건에 아무 이상이 없어야 환불이 가능합니다. 물론 14일 이내의 기간과 물건에 이상이 없다면 단순변심이라도 환불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코스트코는 기간도 물건을 열어보았거나 일부 사용했다고 하더라도 심지어 식료품의 경우라도 환불이 가능합니다. 대부분 이런 제도를 이용해서 부담 없이 물건을 사는데 아마 다시 반품하는 것은 귀찮다고 느끼기 때문에 기업 입장에서도 마케팅의 한 일환으로 진행하는 것입니다. 

 

코스트코가 이런 환불 규정을 가지는 이유는 코스트코의 '이중보증제'라는 캠페인이 있기 때문입니다. '상품보증제'와 '회원보증제'인데 이 둘을 합쳐 이중 보증제를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상품보증제에 따라 물건에 불만족 시 언제든 전액 환불을 할 수 있는 것이고 회원보증제에 따라 코스트코 회원권을 이용하다가도 회원 철회를 요청해서 회원비를 전액 환불받은 실 수 있습니다. 이런 점을 악용하려고 하는 것보다는 이런 유용한 정책을 제대로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품반품영수증-카드결제취소
결제취소 영수증과 카드 이용취소

 

이그제큐티브 멤버십으로 업그레이드하면서 코스트코 리워드 현대카드도 발급받았는데 3월 24일에 구매한 것은 리워드를 받지 못해서 전체 취소를 하고 다시 결제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이런 경우는 물건이 전부 없어도 결제카드만 바뀌는 것이기 때문에 바로 취소가 가능합니다. 

 

보통 당일 취소하는 결제가 아니면 카드이용 취소는 며칠 뒤에 반영됩니다. 23일에 사용한 금액이 27일 결제취소 되었습니다. 결제 수단만 변경하는 것이라 바로 처리해 주셔서 편리했습니다. 

 

다만 다른 대형마트에서는 바코드를 읽으면 영수증이 바로 반영되는 것에 비해 코스트코는 취소는 금세 되는데 물건을 입력하는 것은 수기로 다시 쳐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저야 기다리면 되지만 직원분이 조금 불편하실 것 같았습니다. 

 

 

 

 

코스트코 이그제큐티브

코스트코 회원권을 가입한 지도 어느덧 10년이 넘었습니다. 회원비가 30,000원 일 때부터 사용했는데 이제 일반 회원권은 일 년 회비가 38,500원으로 올랐네요. 오늘은 코스트코에서 장을 보고 계산

코스트코 홈페이지

 

 

 

코스트코 교환

 

 

코스트코 이그제큐티브 멤버십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제품을 구매했는데 양말을 여성용으로 잘못 구입해서 환불을 진행하려고 매장에 방문했습니다. 고객센터에서 여성용 양말을 남성용으로 맞교환한다고 하니 환불 진행하고 다시 구매하면 된다고 안내하시더라고요.

 

코스트코는 교환 시스템이 아예 없고 마음에 안 들으면 바로 환불하고 다시 구매하면 되겠습니다. 저같이 양말만 맞교환하면 편리할 텐데 이런 경우는 조금 불편한 점이 있네요. 온라인에서 구입하는 물건도 맞교환을 하고 싶다면 반품 진행 후 다시 새로 주문을 진행하셔야 합니다. 맞교환 시스템은 매장보다는 온라인매장에서는 유용할 텐데 이점은 조금 아쉬운 것 같습니다. 

당일환불영수증
당일구매 후 30분이내 취소는 카드사에 바로 반영됩니다.

 

코스트코 온라인 구입의 환불은 구입 후 30분 이내라면 마이페이지에서 바로 주문취소를 하면 되고 그 이후라면 마이페이지에서 반품신청을 눌러 반품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직접 매장으로 반품하셔도 되는데 택배를 이용한 반품이라면 반품을 신청한 뒤 접수확인이 되면 지정택배사 기사의 방문으로 상품을 수거하게 되는데 배송료도 부담되지 않습니다.

 

주의할 점은 접수를 진행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택배를 보낸 제품은 반품처리가 어렵다는 점입니다. 또 대형가구 같이 택배를 이용할 수 없거나 사다리차 비용이 드는 경우 이에 대한 비용은 회원이 부담하여 반품이 진행됩니다. 

 

 

 

코스트코 환불 불가

 

 

묻지마 환불로 유명한 코스트코지만 환불이 불가한 것도 있는데요. 대부분의 대형가전과 컴퓨터, 카메라, 휴대폰, 스마트워치, 무선이어폰, 스피커, 사운드바, 비디오게임 H/W, 비디오게임 S/W, 메모리카드, 하드드라이브, 라우터, 모뎀, 모니터, 로봇 청소기 같은 전자 관련 제품은 배송되거나 구입 후 90일 이내에만 환불이 가능합니다.

 

상식적으로 반품하면 크게 불편할 일이 없는 제품들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회원보증제에 따라 불만족시 환불되는 회원비는 당해연도에 한해 환불됩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점이 불만인 고객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5년 전에 불만족한 것을 환불해 달라고 하기는 너무 비상식적인 행동입니다.

 

장착된 타이어 환불은 매장에 차량을 가지고 가셔서 남아있는 타이어 트레드를 측정한 후 트레드 잔량에 비례한 금액으로 환불받으실 수 있습니다. 장착되지 않는 타이어는 물론이고 장착한 타이어도 환불 받을 수 있다니 정말 묻지마 환불이 맞는 것 같네요.

 

 

 

 

코스트코 디지털 멤버십 카드

코스트코에 갑자기 가게 될 때 멤버십 카드가 없어서 신분증 들고 고객센터 가보신 경험 다들 있으실 겁니다. 그래서 보통 차에 두고 사용하시거나 아예 지갑에 넣어 두거나 하실 텐데요. 요즘

코스트코 온라인 멤버십

   

 

 

코스트코 환불 규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대부분의 제품은 묻지 마 환불이 가능하고 특정 제품에 대해서는 90일 이내에만 환불이 가능하였습니다. 회원 보증제 정책으로 만족하지 않는다면 화원권 자체도 환불받을 수 있다는 것은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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