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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절하는 방법

by 핑키키

장례식-절하는-방법

나이가 점점 드는 것이 실감 날 때가 언제인가요? 저는 점점 축의 할 일보다 조의할 일이 많아질 때인 것 같습니다. 장례식 갈 일이 점점 늘어가면서 내가 나이가 먹고 있구나를 느끼곤 합니다. 아직 장례식 갈 일이 많지 않아서 아니면 따로 배운 적이 없어서 장례식 절하는 방법을 몰라 곤란한 경우가 있습니다. 장례식 절하는 방법과 전반적인 조문 예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례식 절하는 방법

 

1. 절을 하기 전 여자는 왼손을 위로하고 남자는 오른손을 위로하고 공수(손을 배꼽 앞으로 맞댐)를 합니다.

2. 공수한 손을 눈높이로 올리고 손바닥이 바닥을 향하게 합니다. 

3. 눈은 자신의 발등을 바라봅니다. 

4. 무릎을 꿇고 절합니다. 

5. 남자는 왼발을 뒤로 빼며 공수한 손으로 바닥을 짚고 왼쪽 무릎부터 바닥에 꿇어 절합니다. 

6. 여자는 공수한 손을 눈높이에 둔 채로 무릎을 꿇고 절합니다. 

7. 고인께는 두 번 절합니다. 

8. 상주에게는 맞절이나 가볍게 목례를 하면 됩니다. 

 

 

 

장례식 복장

 

남성 여성 노인 어린아이 할 것 없이 가장 중요한 것은 검정 양말을 신고 조문하는 것입니다. 맨발로 참석하거나 색깔이 있는 양말은 예의에 크게 어긋나니 주의하세요. 여성이라면 살이 비치지 않는 검정스타킹도 가능합니다. 

 

 

여성의 장례식 복장

 

흰색이나 검은색 위주의 옷으로 입습니다. 이때 요란한 장식이나 레이스 등의 장식이 많지 않은 심플한 것으로 입으면 됩니다. 절을 하거나 좌식으로 앉을 경우가 생기므로 너무 타이트하거나 짧은 치마는 입지 않습니다. 차분하고 깔끔하다면 치마나 바지 둘 다 상관없습니다. 액세서리나 소품, 가방 등도 너무 화려하거나 색감이 강한 것은 피하셔야 합니다. 검정 투피스 정장이 가장 베스트이지만 여의치 않을 때는 검은색 원피스 등을 입으셔도 됩니다. 

 

 

 

남성의 장례식 복장

 

가장 좋은 복장은 검정 양복 정장입니다. 이때 흰색와이셔츠를 입는 것이 좋습니다. 장례식용으로 검정양복 정장을 하나 마련하시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검정 넥타이가 없다면 차라리 하지 마시고 와이셔츠를 끝까지 잠그고 조문합니다. 검정 정장이 없다면 진한 회색 양복도 가능합니다. 손에 주렁주렁 소지품을 들고 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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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절차

 

 

1. 장례식장에 들어가기 전 두꺼운 외투나 패딩점퍼 등은 미리 벗고 들어갑니다. 

2. 조객록에 서명을 하고 부의금을 전달합니다. 

3. 상주에게 가볍게 목례를 하고 분향 및 헌화를 합니다. 

  • 향나무를 깎은 나무향일 경우는 오른손으로 향을 집어 향로 위로 놓고 이때 왼손으로 오른손을 받칩니다. 
  • 선향(막대향) 아리면 하나나 둘을 집어 촛불에 불을 붙인 다음 손가락으로 가만히 잡아서 끄거나 왼손으로 가볍게 흔들어 끕니다. 이때 절대로 입으로 불면 안 됩니다. 다음으로 두 손으로 공손히 향로에 꽂는데 선향은 하나로 충분하나 여러 개일 경우 반드시 하나씩 꽂아야 합니다. 
  • 헌화라면 오른손으로 꽃줄기 하단을 가볍게 잡고 왼손 바닥으로 오른손을 받쳐 들어 두 손으로 공손히 꽃봉오리가 영정 쪽으로 향하게 하여 재단 위에 헌화한 뒤 잠깐 묵념 기도를 합니다. 

5. 영좌 앞에 일어서서 잠깐 묵념 또는 두 번 절합니다. 

6. 영좌에서 물러나 상주와 맞절을 합니다. 종교에 따라 절을 하지 않는 경우 정중히 고개를 숙여 예를 표해도 됩니다. 

7. 평소 안면이 있는 경우라면 상주에게 문상 인사말을 건네고 낮은 목소리로 짧게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8. 문상이 끝나고 물러나올 때에는 두세 걸음 뒤로 물러난 뒤 몸을 돌려 나오는 것이 예의입니다. 

 

 

종교에 따른 조문법

 

장례식은 종교에 따라 다른 형태로 진행됩니다. 우리나라는 종교의 자유가 있어 본인이 믿는 종교에 따라 알맞은 조문 방식으로 고인에 대한 예의를 표하면 됩니다. 종교가 따로 없거나 유교 또는 불교라면 향을 피우고 두 번 절을 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기독교의 경우 대체로 헌화를 하고 묵념과 짧은 기도를 합니다. 상주와도 맞절하지 않고 목례를 하고 대체적으로 제사를 지내지 않고 예배를 드립니다. 

 

대화예절

 

"안녕하세요"라고 아무 생각 없이 하는 인사는 자제하세요. 지금 가는 곳은 엄숙한 자리임을 잊지 마세요. 고인이 돌아가시게 된 사정을 말하기 힘들거나 숨기고 싶은 경우도 있으니 고인의 사인을 캐묻지 않습니다.  

 

고인과의 친분을 구구절절 늘어놓거나 과하 오열은 자제해야 합니다. 유가족들은 큰 슬픔으로 조문객과 대화하는 것이 매우 힘든 상황일 수 있습니다. 또 유가족에게 식사를 건네거나 음식을 권할 수는 있지만 거절했다면 재차 권하지 않는 것이 예의입니다. 

 

건배는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예의 없는 행동입니다. 또 고인이 건강하게 장수하셨다 한들 호상이라고 하시면 안 됩니다. 평소와 같은 대화는 자제하고 차분하고 엄숙하게 고인을 보내드리고 유가족의 슬픔과 상심에 공감하시고 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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